탄소중립과 그린전환/정부 정책 및 예산 확대와 산업별 대응 전략

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·모빌리티 정책과 수혜 산업

find-infor 2025. 7. 8. 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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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·모빌리티 정책과 수혜 산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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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교통부문 탄소중립, 모빌리티 혁신의 골격

2025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전략에서 교통부문은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 축입니다.
이재명 정부는 청정 모빌리티(전기·수소차·공유교통·자율주행 등) 전환을 통해
2030년까지 운송부문 배출량을 약 90% 감축하고,
2030년 신규 차량 판매 중 EV·FCV 1/3 비중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reddit.comreddit.compolicy.asiapacificenergy.org.

주요 정책은:

  • EV·수소차 보급 가속화
  • 충전·충전소 인프라 전국망 구축
  • 공공교통 중심의 탈탄소 모빌리티 전환
  • 자율주행·지능형교통(C-ITS) 등 미래 모빌리티 투자

2. 전기·수소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확대

✅ 보급 목표와 예산 배분

  • 2030년까지 EV 300만 대, 수소차 85만 대 보급 목표 ombudsman.kotra.or.kr
  •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50만→60만기, 수소충전소 100→450기 확보 목표

예산은 차량 보조금, 인프라 설치비, 운영비 등을 포함하며, 민간+공공 병행 투자가 핵심입니다.

📍 수혜 산업

  • 차량 제조·부품: 현대차·기아·두산퓨얼셀 (연료전지)
  • 충전기·인프라 업체: 씨아이에스, 지엔씨에너지
  • 배터리·ESS 시스템: LG화학, 삼성SDI
  • 전력그리드 관리: 한전, 메가존, KT

3. 공공교통과 스마트 대중교통 전환

공공교통 확대

  • 전기·수소버스 도입 확대 및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 추진 kwm.comen.wikipedia.org
  • 환경 특별시 ‘기후카드’ 등 대중교통 이용 장려책: 월 6만5천원 무제한 이용권 발행

스마트 교통시스템

  • C-ITS,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구축 목표 (2025년 레벨4 자율주행 상용 조건 마련) ombudsman.kotra.or.kr
  • 지능형 교통신호·통합관제 확대를 통해 연료 효율성과 배출량 동시 감소

📍 산업 수혜

  • 버스·차량 완성차사: 현대자동차, 현대트랜시스
  • 스마트 교통 솔루션: SKT, KT, 한컴MDS
  • 자율주행 부품/센서: 만도, 현대모비스, 엠씨넥스

4. 철도·항공·해운: 저탄소 전환 생태계

⚙️ 철도

✈️ 항공

  • 2027년부터 국제선 SAF(지속가능항공유) 1% 의무 사용 정책 시행 reuters.com
  • 세제 감면·인센티브로 SAF 시장 활성화 촉진

⛴️ 해운

  • bio/LNG 연료 보급 확대 및 AMP(육상전원공급) 시스템 도입

📍 산업 수혜

  • 철도 차량사 및 부품 기업: 현대로템, 우진
  • 항공·해운 연료 관련사: SK에너지, GS칼텍스
  • SAF 생산·인센티브 관련 기업: 대한항공, 한국항공우주

5. 투자 전략: 정책 시기와 기업 비즈니스 연계

단계 투자 포인트
예산 공고 → 공공 수주 확인 충전 사업, 철도 개조, SAF 공정 등
기술 역량 분석 자율주행, C-ITS, 수소연료전지, SAF 생산 설비
공공+민간 수요처 확보 여부 정부 프로젝트, 대도시·시군 도입 확장
글로벌 ESG 수요 연계 여부 국내 정책 + 해외 청정연료 규제 동반 성장
 

🟢 단기: 충전사업·버스 도입·SAF 보급 수주 기업 유망
🟡 중기: C-ITS 구축·자율주행 시스템 공급 기업
🔵 장기: 자율전기차·수소 모빌리티·글로벌 연료 기술

 


마무리 요약

  • 2025년 탄소중립 모빌리티 정책은 ‘전기·수소차 보급’, ‘공공교통 탈탄소화’, ‘스마트 자율주행’ 전환에 연계된 예산 중심
  • 철도·항공·해운 분야까지 생태계 전환이 진행되며 SAF, 철도 전동화, AMP, 배터리열차 등 중장기 정책 수혜 예고
  • 투자자는 공공사업 수주, 기술 구현력, 민간 수요 확보, 국제 ESG 흐름 대응 여부를 기반으로 수혜주를 선별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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