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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포집(CCUS) 기술 개발 현황과 수혜 기업

세상찾기 2025. 7. 10. 21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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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산업을 선점하라

탄소포집(CCUS) 기술 개발 현황과 수혜 기업
탄소포집(CCUS) 기술 개발 현황과 수혜 기업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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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CCUS란 무엇인가 – 탄소 제로를 넘어 순환으로

**CCUS(Carbon Capture Utilization & Storage)**는
① 배출원을 선택해 CO₂를 포집하고,
② 순수 CO₂를 **이용(Utilization)**하거나
지하 저장(Storage) 하는 3단계 고도 기술로,
IEA는 “2050 탄소중립 달성에는 CCUS 없이는 불가능”이라고 강조할 정도로 기후정책 핵심 수단입니다.

한국도 2023년 CCUS 특별법을 제정해 **향후 1.2 Mtpa(연간) 규모의 저장 목표(2030년)**를 설정했으며 MK빌리어드 뉴스+10네이버 블로그+10한국경제+10센TV+7Korean National Oil Corporation+7media.skens.com+7,
동해가스전 폐가스전 저장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저장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.


2. 포집 → 저장/이용까지 기술 구성과 주요 실증 현황

2.1 포집 기술 – 세 가지 방식으로 적용 구역 다각화

  • Post‑combustion: 기존 화력·산업시설의 배출가스를 흡수제 기반으로 정제.
  • Pre‑combustion: 수소 생산 원료 개질 시 CO₂ 분리.
  • Oxy‑combustion: 순산소 연소로 고순도 CO₂ 생성, 효율적 포집 가능.

SK이노베이션은 동해가스전 기반 포집 실증(연간 40만 톤 목표)을 추진하며 탄탄한 R&D 협업 체계를 이미 구축 중입니다 센TV+1아이뉴스24+1k-buildnews.com+5머니S+5G-Enews+5.


2.2 활용(Utilization) – 소재 혁신에서 수익모델 창출

  • Kumho Petrochemical + POSCO JV는 CO₂를 탄소나노튜브(CNT) 원료로 전환하는 실증 플랜트를 준비 중이며,
  • Lotte Chemical 역시 여수공장에서 연간 6만 톤 규모 CCU 실증 시설을 운영해 화학 산업 내 탄소 전환 수익 모델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.

2.3 저장(Storage) – 국내외 협업 통한 대형 실증 프로젝트


3. 국내 CCUS 핵심 기업 분석 – 기술·수익 모델 비교

기업 포집 기술 이용(Storage/Utilization) 수주 실적 & 협업
SK이노베이션 동해 실증 기반 Post-combustion 저장 및 글로벌 실증 협업 EU·8 Rivers 협력, 연간 40만톤 실증 k-buildnews.com
DL E&C EPC 설계·조달·시공 MOU 기반 저장 기술 적용 2024까지 누적 1조 수주, 2025~27년 연 1조 수주 목표
Kumho Petrochemical Pre-combustion 실증 설비 CO₂→CNT 사업 모델 여수 공장 기준 2025년 연 6.9만 톤 설계 완료
Lotte Chemical Post + CCU 테스트 CO₂ 활용 화학제품 생산 테스트 여수 CCU 실증 진행 중
CarbonCo + Samsung Eng., Hyundai Eng. 글로벌 EPC 및 모듈화 기술 해외 저장 프로젝트 협력 다국가 실증 경험, Svante 협업 시작
 

4. 투자 전략 키 포인트 – 기술 완성도·수주 실적·수익모델 중시

투자자 관점에서는 다음 4가지 기준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:

  1. 포집량 (Mtpa) – 예: SK이노 0.4Mtpa, KNOC 동해 1.2Mtpa
  2. EPC 수주 실적 – DL E&C는 2024년까지 누적 1조 수주, 연 1조 유지 목표 G-Enews+9아이뉴스24+9네이버 블로그+9
  3. CCU 활용 모델 상용화 속도 – Kumho, Lotte 실증 단계→2025~26년 상용화 진입 예상
  4. 정책·해외 저장 협력 체계 – KNOC, SK E&S, CarbonCo 등 글로벌 파트너 확보 여부

📅 투자 타이밍 전략:

  • 2025~28년: 국내 실증 플랜트 수주 → 주가 선반영 가능
  • 2030년대: 해외 저장-이용 상용화 단계 → 글로벌 수익 구조 형성

✅ 종합 – CCUS, '탈탄소 시대의 인프라'에 투자하라

  • CCUS는 탄소중립 정책의 최후 장벽
  • 실증에서 상용화로 넘어가는 2025~2030년대는 수급부와 수익모델 구축 단계
  • 핵심 기술과 수주 실적, 글로벌 저장 협업을 갖춘 SK이노, DL E&C, Kumho, Lotte, CarbonCo/Samsung Eng. 등이 유력 수혜주
  • 포집능력·수주예정 규모·기술 완성도를 중심으로 중기 분할 매수 전략이 적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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